이국적인 요트 선착장 전망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도심 속에서 가족, 연인 및 친구 등과 이탈리안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9월 22일부터 선보인다.
 

Park Hyatt Busan_Living Room_New Menu

이탈리아 출신의 빈센조 카르보네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새롭게 변신한 이번 메뉴는 다채로운 이탈리안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이탈리안 요리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애피타이저는 신선한 토마토를 듬뿍 얹은 ‘브루스케타’, 이탈리아식 구운 곡물 비육 소고기 등심으로 만든 ‘톤나토’를 포함해 파르마 햄, 부라타 치즈, 루콜라 등을 주재료로 하는 메뉴까지 총 10가지이며,

이 중에서 셰프 스페셜 애피타이저 셀렉션 ‘리빙룸 안티파스토 미스토’와 여러가지 콜드 컷과 피클 셀렉션 ‘미스토 디 살루미 아르티지아날리’는 2인이 즐길 수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프는 신선한 제철 채소와 바질 페스토를 끓여 만든 이탈리아식 채소 수프인 ‘미네스트로네 디 베르두라’를 마련했으며, 생면을 사용하는 파스타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뇨키에 부드러운 퐁뒤 소스와 블랙 트러플이 우러진 ‘뇨키 디 파타테’,

이탈리아식 펜넬 소시지를 곁들인 ‘리소토 콘 살시치아’, 이탈리아식 베이컨인 관찰레와 이탈리아 양젖 치즈인 페코리노 치즈를 넣은 ‘마케론치니 알라 카르보나라’ 등 6가지로 준비했다.

고기와 생선 메뉴는 2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커다란 크기의 도미에 레몬, 토마토, 시트로네트 드레싱으로 상큼한 맛을 더한 ‘덴티스 알 포르노’,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위인 채끝등심과 이탈리아 하드 치즈인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만난 ‘탈리아타 디 만조 콘 루콜라’,

이베리코 돼지로 만든 이탈리아 밀라노의 전통 음식 ‘코톨레타 알라 밀라네제’ 등 6가지이며, 진한 토마토 소스의 맛 또는 치즈의 풍미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피자 메뉴도 6가지이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다크 초콜릿을 사용한 ‘라바 케이크’와 ‘클래식 초콜릿 프로피터롤’, 입안에서 달콤함이 번지는 ‘주페타 나폴리타나’,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등 4가지이다.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의 새로운 메뉴는 주중 런치와 디너, 주말 디너에 단품 또는 코스로 이용 가능하다. 주중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주중과 주말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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