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얼마 전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장승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룩에 장승조의 잘생김이 더해지며 완벽한 화보가 완성되었다. 현장에서도 이번 화보 컨셉과 찰떡이라며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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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욱 부지런해야 할 때

데뷰 18년차의 배우 장승조는 여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모범형사2>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음은 물론, 현재 다른 작품 역시 촬영 중이다.

이에 대하여 장승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장승조가 ‘열일’하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는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 것 같다.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라며 연기와 일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 성격이다. 완벽하지도 않으면 서 완벽하고 싶다.”며 건강한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짙은 여운, 그리고 새로운 시작

<모범형사2>는 장승조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 작품이다. 시즌1부터 계속 함께 하며 극중 인물 ‘오지혁’에게 몰입했다.

“오지혁이 형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부터 어떤 톤으로 말을 하고 사람을 대하는지 아주 사소한 것을 만드는 데도 공을 들였다.”는 설명에서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두 개의 시즌을 꽤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것 자체가 내겐 큰 자부심이다. 앞으로의 10년을 지치지 않고 연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이야기에서는 그가 이 작품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은 차기작 <남이 될 수 있을까>를 바쁘게 촬영 중이라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장승조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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