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패션 브랜드 엠엠지엘(MMGL)의 22 가을 컬렉션(Autumn Collection) 제품 중 오버사이즈 핏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레이저 코트(Blazer Coat)'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사실주의 화가인 '켄턴 넬슨(Kenton Nelson)'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을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룩북에 녹여냈다.

엠엠지엘이 선보인 블레이저 코트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에 로우컷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블레이저 디자인에 트렌디한 하프 코트 길이감을 적용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두툼한 울 원단을 사용해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일상 속 어떤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디자인 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핏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블레이저 코트는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꼭 필요한 데일리 아이템"이라며 "클래식한 멋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다양하게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2 가을 컬렉션 제품과 브랜드 소식은 MMGL 공식 스토어와 인스타그램(@mmgl_seoul)을 통해 더욱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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