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신규 컬렉션, ‘덴비 포셀린’을 론칭한다.
‘덴비 포셀린’은 덴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셀린(자기) 라인으로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고온 소성되는 포셀린 기법으로 영국에서 제조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또한 덴비의 패턴 중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이 프린팅된 컬렉션으로 영국의 전통적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브리티쉬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덴비의 스톤웨어 기술력으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나 오븐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 사용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섬세한 텍스처 무늬가 돋보이는 ‘아크 화이트’, 딥 블루 컬러에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인 ‘아크 블루’, 골드와 블루 컬러와 기하학적인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데코’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패턴은 각각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녔지만, 믹스 앤 매치 시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덴비 포셀린’은 밥공기와 국공기, 파스타 보울, 찬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트까지 총 3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한편, 1809년 영국 더비셔 지방에서 첫 탄생한 덴비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어 각각의 제품이 특별한 소장가치를 지녔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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