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는 9월 “Seeing Red”라는 주제 아래 22FW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오프화이트

90년대의 테크와 보헤미안 문화의 대비를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차분한 뉴트럴, 퍼플과 같은 포스트 모던한 컬러를 중심으로 도발적인 실루엣과 매스큘린 요소들의 균형이 돋보인다.

2013년에 설립된 오프화이트는 화이트와 블랙의 중간지점인 회색지대를 의미한다.

오프화이트에서 전개되는 여성과 남성 의류, 잡화, 가구 및 발행물은 현시대의 문화를 담아내어 이태리 밀라노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이탈리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제품의 디자인과 트랜드에 반영하고자 한다.  

오프화이트는 창립자 버질 아블로의 하이패션의 예술적 표현과 현실적인 스타일링 사이의 비전을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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