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코겐GC

골프 여행 전문여행사 테라투어는 11월 17일(단 1회) 2박 3일 일정으로 후쿠오카 단체 온천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골프 여행을 가지 못해 국내 골프장으로 골퍼들이 몰리면서 골프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른 부분은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운 기간이었다.

하지만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월 11일부터 비자 없이 외국인의 일본 입국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해외 골프 여행에 대한 갈증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이번 상품은 단 1회(11월 17일) 출발로 인천에서 후쿠오카로 출발하며, 미인 온천으로 유명한 히타의 온천 호텔에서 1박을 하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골프는 △1일 차 세븐밀리언GC △2일 차 사가 클래식GC △3일 차 페잔토GC에서 54홀 라운딩을 하게 된다.

선착순으로 40명까지 모집하며, 2인도 참가할 수 있다. 상품가는 △항공요금 △전 일정 그린피 △카트피 △숙박(2인실) △중식 2회 △석식 1회 등을 포함해 1인 115만원이다.

일본온천 골프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라투어는 국내·해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로, 세계 각국의 숨겨진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행지에서 프라이빗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맞춤 여행 전문 여행사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