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가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와 함께한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트렌디한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미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2 가을/겨울 파카, 점퍼,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님 셔츠와 스커트에 구스다운 파카를 매치하고 패턴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가 하면, 패턴 드레스에 스웻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퀼팅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카드 풀오버와 코튼 스커트에 핑크 컬러 패딩 점퍼, 빅 사이즈의 파스티치노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미미는 화보 속에서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10번째 시그니처 캡슐 컬렉션인 FW22 하비토(HABITO) 컬렉션을 착용했다.
숏 기장의 패딩 소재 탑과 퀼팅 소재 펜슬 스커트에 넓은 포켓의 롱 아우터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게다가 화보 촬영 내내 남다른 포즈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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