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탑모델이자 케이트 모스 딸인 ‘릴라 모스(Lila Moss)’의 뉴욕 일상이 포착됐다.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지난 9월 15일, 티셔츠에 데님 팬츠로 캐주얼 룩을 연출한 릴라 모스는 자신의 이니셜이 적힌 가방을 들고 어딘가를 향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녀의 패션 중 눈길을 사로잡는 가방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My Pliage Signature)'백으로, 롱샴을 대표하는 가방인 르 플리아쥬에 원하는 컬러와 이니셜을 조합해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는 1,0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캔버스 컬러와 가죽 장식은 물론 플랩과 스냅 버튼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가방 전면에는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 숫자, 심볼 등을 새길 수 있다.

또한 페트병 10개에 해당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프린팅 기법과 다르게 물을 사용하지 않고 염색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공기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즈는 미니백, 토트백, 숄더백, 트래블백까지 총 4가지로 선보인다.

릴라 모스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해준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는 롱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기가 가능하며, 일부 매장에서 주문 제작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은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포함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술,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것은 프랑스의 감각, 신선하고 고무적인 창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고객들과 함께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과 흥미 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컨템포러리 감성,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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