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가 오픈한 첫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성수동에 있는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첫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는 소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알로소의 브랜드 슬로건 ‘Above all’의 의미를 담았으며, 알로소가 제안하는 ‘소파 위 떳떳한 게으름’을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9월 30일에 진행되는 오픈 기념행사에는 방송인 김나영이 참석해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팝업 전시회 내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알로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전시회는 먹고, 자고, 일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가구인 소파에서 게으름을 떳떳하게 즐기고 일상생활의 에너지를 받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알로소가 제안하는 게으름과 관련된 다양한 영감을 수집하고 게으름에 대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깊이 있는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도심 속 가든 ‘레이지 가든’에서는 앉는 순간 편안함을 선사하는 알로소 ‘엘머’ 소파가 배치돼 있어 일상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레이지 하우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게으름 페르소나’에 △사티 △홀리데이 △엘머 △뚜따 △케렌시아 소파를 매칭해 유쾌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레이지 라운지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사티’ 소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게으름과 관련된 책과 아트북들이 놓여 있어 소파에 직접 앉아 책을 읽으며 영감을 얻는 등 ‘나만의 게으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로소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회 공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 부스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소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로소 브랜드 담당자는 “알로소의 첫 팝업 전시회는 게으름의 미학을 즐기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공간으로, 고객들이 알로소의 다양한 소파를 체험하고 특별한 경험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알로소는 브랜드 슬로건 Above all의 가치를 담아 유행을 뒤따르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두 번째 전시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성수동에 있는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운영되는 알로소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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