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메가(Blue Fluted Mega)’라인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신제품 ‘사각 오븐웨어’
사진제공 :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는 클래식한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패턴을 재해석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라인이다.

핸드페인팅으로 모티브를 큼직하고 대담하게 그려낸 패턴이 익숙함과 신선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로얄코펜하겐의 디자인 철학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창조”에 가장 부합하는 컬렉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웨어’ 3가지 사이즈, ‘뚜껑 있는 볼’, ‘뚜껑 있는 볼앤소서’, ‘하이핸들 머그’ 등 6종이다. 

실용적인 ‘오븐웨어’ 신제품은 달콤한 애플 파이부터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계절 채소까지 고온의 오븐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핸드페인팅 패턴이 요리와 감각적으로 어우러지기 때문에 오븐에서 꺼내어 바로 식탁에 서빙해도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다.

‘원형 오븐웨어’는 27cm 크기로 선보이며, 특히 ‘사각 오븐웨어’는 25cm와 30c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어 포개어 보관할 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 음식을 연출할 때는 물론, 센터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뚜껑 있는 볼’, 수프나 작은 음식 등 개인 서빙에 제격인 ‘뚜껑 있는 볼앤소서’,

우아한 디자인의 핸들로 티타임에 품격을 더해주는 ‘하이핸들 머그’ 등 다양한 형태의 블루 메가 라인 신제품으로 감각적인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메가’ 2022 하반기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은 247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전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공예술로 인정받는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와 수백 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되는 블루 플레인(Blue Fluted Plain)은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들이다.

로얄코펜하겐은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명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얄코펜하겐은 1994년 한국에 현지 법인인 한국로얄코펜하겐㈜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국에 총 2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로얄코펜하겐은 2012년 업계 최초로 파손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로얄코펜하겐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파손될 경우 2년 안에 보증서와 함께 파손품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동일한 제품에 한해 1회 무상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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