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대표이사 사무엘 뒤 리테일)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2022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해 글로벌 뷰티 기업의 인사이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행사를 성료했다.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L'Oreal Korea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KIC) 총괄 페데리카 캄파리(Federica Campari)가 ‘K뷰티 생태계를 통한 혁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L'Oreal Korea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로레알코리아의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가 ‘뷰티 밤, 트렌드 밤’ 메이크업쇼에서 AI기반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L'Oreal Korea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로레알코리아의 라로슈포제 마케팅 및 이커머스 신은경 디렉터가 ‘라로슈포제 브랜드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L'Oreal Korea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로레알코리아 기업부스에 방문해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L'Oreal Korea
사진 : 로레알코리아(L'Oreal Korea), 서울시 주최 ‘2022 서울뷰티위크’ 로레알코리아 기업부스 체험이벤트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L'Oreal Korea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축사를 통해 “로레알은 1993년 이래 한국의 뷰티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로레알 혁신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최고의 화장품을 한국에 출시해왔으며,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끄는 K-뷰티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국의 멋을 담은 화장품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라며,

“앞으로 국내 팀과 파트너들과 함께, 서울을 움직이고, 한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로레알코리아는 서울뷰티위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DDP 어울림광장에서 기업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에는 ‘에코 디자인’이 적용된 로레알의 각종 제품과 뷰티테크 기술, 폐화장품을 활용해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그린 자화상 작품 등이 전시되어, 로레알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제시했다.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적인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는 30일 ‘뷰티 밤, 트렌드 밤’ 메이크업쇼를 통해 K-뷰티 트렌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AI기반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로 맞춤형 립 컬러를 만드는 방법도 공유하며 로레알만의 혁신적인 뷰티 테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업사이클 아트&디자인 플랫폼 23.4LAB과 이송준 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만든 화장품 공병 업사이클링 아트워크 ‘향기 나무’는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DDP어울림광장에 전시된다.

해당 작품에는 키엘 및 비오템 공병이 활용되었으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작은 노력이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뷰티 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 로레알 그룹의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KIC) 총괄 페데리카 캄파리(Federica Campari)가 ‘K-뷰티 생태계를 통한 혁신’에 대해,

라로슈포제 마케팅 및 이커머스 신은경 디렉터가 ‘라로슈포제 브랜드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로레알의 인사이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로레알코리아 소비자 및 마켓 인사이트(CMI) 팀 이주경 디렉터가 혁신 뷰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과학적 혁신에 기반한 16개 브랜드- 랑콤, 키엘,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입생로랑 뷰티, 어반디케이, 발렌티노 뷰티, 헬레나 루빈스타인,

아틀리에 코롱, 로레알파리, 메이블린 뉴욕, 3CE,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케라스타즈,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의 제품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로레알코리아는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2002~), 시티즌데이(2010~)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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