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의 대가, 피아제. 1874년 스위스 라 코토페 (La Côte-aux-Fées)에서 탄생한 피아제는 지난 10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유쾌함, 쾌활함, 화려함이라는 매력을 바탕으로 오늘날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애티튜드로 거듭났다.
 

사진제공 : 피아제 ©Piaget 2022

대담한 워치메이커이자 시대를 상징하는 주얼러로서 피아제는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숨은 섬세한 예술을 포착한다.

피아제만의 호화로움과 품격, 기술력, 디자인, 독창성 그리고 강력한 공동체 정신이 깃든 컬렉션은 메종의 고향인 스위스 산악 지대의 작은 마을 라 코토페부터 안식처와도 같은 코트다쥐르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빛을 발한다.

전통과 모던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피아제는 또한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전위적인 예술을 지향한다.

피아제는 탁월한 기술력과 함께라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명성 높은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로서의 굳건한 철학이기도 하다.

이 신념을 바탕으로, 피아제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메종의 상징적인 역사에 다시금 주목해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는 이번 캠페인은 풍부한 영감이 가득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피아제 소사이어티를 처음 접한 이들에겐 메종의 풍부하고 화려한 독창성을 소개한다.

핵심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피아제는 특유의 매력으로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움과 다양성, 포괄성이라는 메종의 매력을 오롯이 구현하는 모델을 캐스팅했다.

피아제의 새로운 모델 조지아 파머(Georgia Palmer)와 시그네 베이테버그(Signe Veiteberg)는 모던한 아름다움과 특별한 개성, 그리고 주변을 행복한 에너지로 물들이는 유쾌함을 자아낸다. 

피아제의 시그니처인 섬세하고 모던한 블루 컬러로 포문을 여는 이번 캠페인은 이후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한 이미지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원근감과 다양한 비율을 활용한 이미지는 함께 나누는 기쁨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각자가 지닌 특별한 개성들이 만나 상호작용하여 풍성하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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