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주얼리 라인 ‘에말리에(Emalie)’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2020년 9월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말리에 컬렉션은 에나멜링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베이스에 로즈 골드 컬러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낸다.

에말리에 컬렉션 신제품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 네크리스로 구성됐다. 모던한 실루엣으로 단독 착용은 물론 세트로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다니엘 웰링턴 워치 혹은 다른 주얼리 제품과도 조화로운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하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에말리에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 고유의 모던 클래식 무드와 섬세한 기술력이 집약된 주얼리 라인”이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기 좋은 디자인이니만큼,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에 손쉽게 매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웰링턴의 에말리에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은 2011년에 설립된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 나토 스트랩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시계 라인업이 특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이미지를 게재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니엘 웰링턴은 10개의 백화점과 쇼핑몰, 8개의 면세점에 입점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과 타임메카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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