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EAGON)이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 리뉴얼을 마치고 창호와 마루 등 자사 대표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건(EAG0N)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 리뉴얼 이미지 

자사 브랜드 홍보관인 이건하우스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건이 마련한 쇼룸으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프리미엄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 이건산업의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 인테리어 슬림 중문 브랜드 ‘이건라움’ 등 이건의 모든 건자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시공을 마친 이건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세한 문의 및 상담까지 가능하다.    

이건하우스에 새로 설치된 이건창호 신제품들은 단열, 기밀 등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파사드시리즈 ‘EFS 40’은 주로 빌딩이나 근린생활시설의 파사드에 시공되는 커튼월 제품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슬림한 디자인을 보유한 고성능 외장재다.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의 경우 프레임을 벽면에 매립하는 방식으로 문 주위의 면과 선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신기술을 도입해 알루미늄 제품임에도 단열에 강하다. 또한, 모든 창호 제품은 단독주택부터 아파트까지 주거 형태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시공할 수 있다. 

이건마루 신제품 역시 실용성은 물론 제품별 특색 있는 차별화 포인트로 많은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인테리어 고급화 추세를 반영한 스톤 패턴의 강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 △국내 최대 광폭·장척 규격을 보유한 ‘포레스타 G’ △ 국내 원스톱 생산으로 마루의 속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원목마루 ‘라르고 솔레 T1/190’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건은 최근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건창호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7개 현장에서 채택되는 등 고급주택 및 아파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 관계자는 “이번 이건하우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신축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으로 늘어난 건자재 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건하우스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도록 시설 및 서비스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하우스 직영 전시장에서는 건축자재 전문 큐레이터들의 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방문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이건창호 콜센터 또는 네이버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