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핸드 케어는 필수다. 손은 움직임도 많고 세제 등 외부물질과 접촉도 많아 피부가 상하기 쉽다.
 

모스 핸드크림 퍼즈

피지선도 거의 발달하지 않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스킨 케어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 것처럼 손도 보습이 필요하다.

손을 자주 씻으면 손이 더 갈라지고, 노화되기 때문이다. 손의 수분을 위해서는 핸드크림 사용이 중요한데 어떻게 바르는가에 따라 보습력은 차이가 날 수 있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 바로 손바닥에 짜고 바르면 빨리 흡수될 수 있어 먼저 손등에 짜는 것이 좋다. 안 바른 것보다 바른 것이 손의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력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외에도 손을 씻을 때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손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세정제를 소량으로 짠 후 거품을 만들어 핸들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손 세정 시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손의 물기를 다 제거한 후 모발과 같은 원리로 약간의 수분기가 남아 있을 때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수분을 머금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모스 (moss) 핸드크림 퍼즈 (PAUSE )는 식물성 시어버터 함유로 피부 속부터 고르게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유지하며,  

아이슬란드 모스, 트루로즈오브예리코, 편백잎, 티트리잎 추출물 4가지를 혼합하여 개발한 모스만의 독자성분인 피토니컬™ (Phytonical™)을 담아 자연 속 이끼와 나무, 식물의 생명력처럼 거친 외부 자극에 노출 되어 거칠어진 손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스 핸드크림 퍼즈는 제품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것은 물론, 재생지 상자, 종이 테이프, 친환경 종이 완충제를 사용 하며,

프랑스의 비건 인증 전문기관 EVE (Expertise Vegan Europe)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제품으로 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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