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익스프레스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커리지 투비 리얼(Courage to Be Real: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 릴 나스 엑스(LIL NAS X)를 주인공으로,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연출하고 릴 나스 엑스의 최신 싱글 ‘스타 워킹(STAR WALKIN)’이 수록되어 있다.

캠페인 ‘커리지 투비 리얼’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든 면을 수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정성 있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하우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릴 나스 엑스가 현재 모습이 되기까지 있었던 용감한 변화와 그가 극복한 장애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페트라 콜린스가 표현한 꿈꾸는 것 같은 세계와 코치가 공유한 미국 대중문화에 대한 비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상은 차세대의 시각을 통해 애틀랜타 외곽의 릴 나스 엑스의 초창기 시절부터 그가 음악을 통해 명성을 얻고, 오늘날의 다재다능한 슈퍼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따라간다.

릴 나스 엑스는 두려움, 자기 회의, 사람들의 잣대질에 이르기까지 인생에서 직면한 어려움들을 의미하는 문을 통과하여 결국 무대에 올라 한계를 초월하고 진정한 자신을 모습을 표현라하고 전 세계에 영감을 준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는 “코치에 대한 내 비전은 항상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주변 세상을 변화시킨 두 아티스트 릴 나스 엑스와 페트라 콜린스와 함께 처음으로 코치의 콜라보 작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함께 만든 영상은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색다른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음 세대와 공유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이다.”라고 말했다.

릴 나스 엑스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나는 끊임없이 벽을 허물어내야 했다. 이 캠페인은 내가 지금까지 극복한 모든 것을 나타낸다."라며,

”인생의 새로운 장, 새로운 경험, 나 자신이 새로운 버전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 대한 진정성과 그러한 자기 표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두 가지는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스튜어트, 그리고 페트라와 함께 그것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릴 나스 엑스가 코치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코치와 함께한 첫 번째 콜라보로, 그는 후속 캠페인들을 통해 ‘커리지 투비 리얼’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용감하게 새로운 길을 닦아온 장벽을 허무는 아티스트인 릴 나스 엑스는 글로브 탠드 레더(Glove tannedned Leather)를 발명하여 ‘오리지날 아메리칸 하우스 오브 레더 (Original American House of Leather)’라는 명칭을 코치에게 가져다 준 창업주 마일스 칸 (Miles Cahn)부터,

컬러풀하고 실용적인 백으로 60, 70년대의 가죽 제품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보니 캐신(Bonnie Cashin),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재해석된 코치의 유산에 대한 비전으로 코치를 변화시킨 오늘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까지 하우스의 스토리에 개척자들이 남긴 족적에 합류한다.

코치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북미 사장 산딥 세스(Sandeep Seth)는, “코치에서, 사람들이 본인을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오늘 소개하는 캠페인은 코치의 ‘커리지 투비 리얼’ 미션의 제 1장이며 코치가 수 세대에 걸쳐 옹호해 온 가치를 담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용감하게 새로운 길을 닦아온 아티스트 릴 나스 엑스와 함께 만든 이 영상은 자아 발견의 여정에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도전,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주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라고 말했다.

‘커리지 투비 리얼’은 용감한 자기 표현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 후속 캠페인들과 스토리텔링 순간들을 통해 계속해서 살아 숨쉬게 된다.

또한 지난 달에 공개된 자기 표현, 포용, 정서적 연결로 정의되는 하우스의 ‘진화된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Expressive Luxury: 표현하는 럭셔리 제품)’라는 포지셔닝의 일부로 도입된 첫 번째 캠페인이다.

페트라 콜린스 감독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디렉터스 컷 (Director’s Cut)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그의 고향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주식회사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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