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선보인다.
 

딸기 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맛과 당도가 최상에 이른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들을 뷔페로 선보인다.

메뉴로는 ‘딸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킹스베리 생딸기를 비롯해 딸기 시폰 케이크, 딸기 버터밀크 푸딩 등 먹음직스럽고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들이 다채롭게 차려진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소프트 크랩 슬라이더가 테이블로 제공되며 피자, 쿵파오 새우, 떡볶이 등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각종 세이버리 메뉴도 함께 내보인다. 음료로는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제공된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김준형 셰프는 “매년 딸기 디저트 뷔페가 만석 행렬을 이을 정도로 인기인 만큼 올해도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좋은 품질의 킹스베리 딸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과육이 크고 당도가 높은 딸기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고 층고가 높아 중후한 멋을 풍긴다.

또한 벽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겨울이면 창 밖으로 펼쳐지는 남산의 설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2022년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26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2022년 12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는 2부제, 2022년 12월 24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는 4부제로 운영된다.

시간은 1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8만 2천원, 어린이 6만 2천원이다(VAT 10% 포함). 단, 12월 24일, 25일, 31일은 페스티브 스페셜로 별도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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