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계절, 따뜻하고 묵직한 우디 아로마를 채울 시간

겨울로 접어드는 문턱, 나의 몸과 일상의 순간을 감싸 줄 향(香)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부쩍 찬 공기가 감도는 지금이야말로 천천히 발향해 주변을 묵직하게 감싸는 우디 아로마의 매력을 즐기기 좋은 때다. 나무의 따뜻함을 담아 뭉근하면서도 고급스런 우디향 뷰티 아이템들에 주목해 보자.

차가운 몸 녹이는 따끈한 샤워… 이국적 우디 아로마 담은 바디 클렌저

늦가을 찬바람에 굳은 몸을 풀어 줄 따끈한 샤워가 간절한 요즘.

세안과 바디워시에 두루 활용 가능한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은 따뜻한 샌달우드와 우아한 자스민의 매혹적인 블렌드로 고급 스파에 온 듯 이국적인 자연의 향을 선사한다.
 

사진 :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 (475ml)

피부 피지 및 모공 개선은 물론 5가지 유기농 오일을 담아 속당김 없이 촉촉한 저자극 클렌징을 돕는다. 인공 향이 아닌 천연 아로마가 은은하게 퍼져 편안한 릴렉싱을 전한다.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30일까지 샌달우드 자스민향을 비롯해 유칼립투스와 얼그레이 등 늦가을에 어울리는 향의 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플로럴부터 머스크까지… 매력적 우디 블렌딩 담은 핸드&헤어 아이템

건조함이 심해지는 요즘은 얼굴뿐 아니라 손이나 헤어 등 쉽게 거칠어지는 바디 곳곳에도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시기다. 다채로운 블렌딩의 우디 향을 담은 보습 아이템들은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 준다.

베이지크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 제라늄&샌달우드'는 제라늄과 캐모마일 플라워 베이스에 포근하고 깊은 샌달우드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되어 매혹적인 우디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그린 커피빈 오일과 시어버터 등이 함유된 촉촉한 제형으로 거칠어진 손과 네일의 건강하고 부드러운 케어를 돕는다.
 

베이지크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 제라늄&샌달우드' (출처: 베이지크 보도자료)
롱테이크 '샌달우드 인텐시브 헤어오일' (출처: 롱테이크 온라인몰)

롱테이크 '샌달우드 인텐시브 헤어오일'은 은은하고 따뜻한 스파이스와 흙내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숲의 편안함을 떠올리게 하는 우디 머스크 향을 지녔다.

편백나무 유래 특허 성분이 초겨울 쉽게 푸석해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휴식을 돕는 샌달우드 홈 마사지 키트

나의 몸과 주변의 분위기까지 부드러운 편안함을 더해 주는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아이템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톤28 '리추얼 괄사 오일세트' (출처: 톤28 보도자료)

톤28 '리추얼 괄사 오일세트'는 샌달우드로 빚은 괄사와 바디 오일로 구성된 아로마 테라피 홈 마사지 키트다.

진중한 무게감을 지닌 샌달우드 & 파출리 향의 바디오일은 일과 후 긴장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해 준다. 패키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북 컨셉으로 제작돼 오래 보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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