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정장 브랜드 키톤(KITON)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갤러리아 이스트점 매장을 오픈했다.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최고의 럭셔리 정장 브랜드 키톤은 나폴리탄 수공예 기술자 450여 명의 철두철미한 프로페셔널함과 MTM 서비스 및 100% 수작업으로 세계 남성 정장의 명성을 주도하고 있다. 

올 11월 청담동 거리에 오픈한 키톤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층 규모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1층에는 남성복과 KNT 라인 (키톤 캡슐라인), 2층에는 여성복과 남성 클래식 라인을 전개하며 100% 비큐나 점퍼, 악어 스니커즈 등 전 세계적으로 소량만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11월 한달간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바우처를 발행하고, 이는 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하이라이트인 파사드는 12월 말쯤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키톤은 11월 15일 갤러리아 이스트 2층에 스토어를 오픈했다.

남성복 전용 매장으로 선보이는 매장은 키톤, KNT 두가지 라인을 전개한다. 특히 갤러리아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함께 국내에 3개만 입고된 KNT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 키톤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키톤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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