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를 위한 명품 남성복 브리오니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시그니처 향수

이탈리아 최고 테일러, 브리오니가 출시한 세 번째 시그니처 향수 브리오니 오 드 퍼퓸 인텐스는 브리오니 이브닝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몸에 딱 맞는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완벽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풍깁니다. 밤이 펼쳐지기 시작한 로마의 저녁을 마법처럼 장식해 줄 향을 만나보자.

시트러스한 향의 이탈리아산 베르가못과 탠저린이 아로마틱한 핑크페퍼콘과 조화롭게 블랜딩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빛나는 오프닝을 펼치며, 노을이 질 때 불어오는 바람처럼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벨벳 자켓처럼 매끄럽고 섹시한 흙빛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파츌리, 리치하고 풍성한 샤프란, 달콤한 사과가 서로 절묘하게 어우러져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무리로는 강렬하고 이국적인 오우드, 살결처럼 따듯한 앰브록산, 달콤한 바닐라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밤이 펼쳐지기 시작한 로마의 저녁을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향으로 수놓는다.

브리오니 향수는 지속 가능한 제조 기술에 전념하는 명망 있는 유리 제조업자, 보르미올리 루이지(Bormioli Luigi)가 제작한 유리 보틀은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제작되며 밝은 베이지 컬러로 마감된 종이 상자는 FSC 인증을 받아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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