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프랑스의 명품 캔들 브랜드 ‘트루동(TRUDON)’과 협업해 연말 로맨스의 향이 가득한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를 50실 한정 판매한다.
 

이번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는 트루동의 ‘아브 델 카데르 쁘띠 캔들’ 제품과 함께 트루동의 시그니처 향들을 객실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인 룸 센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로맨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아이베어(I-Bear) 인형, 그리고 트루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된다. 

트루동은 프랑스 왕실에 납품했던 400년 전통의 럭셔리 캔들 브랜드로, 제품 하나하나가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에 제공되는 ‘아브 델 카데르 쁘띠 캔들’은 상큼한 민트향과 따뜻한 생강향이 어우러져 연말 시즌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 룸 센트 서비스을 통해서도 ‘아브 델 카데르’를 경험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시르노스’, ‘에르네스토’, ‘조세핀’까지 총 4가지 향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일반 객실 예약 시 그랜드 키친 조식 2인, 클럽 주니어 스위트 예약 시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조식 뷔페, 애프터눈티 세트, 칵테일 아워 등 2인 혜택도 제공된다.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트루 럭셔리(True Luxury)’ 가치를 향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기획됐다”며 “트루동과 함께 선보인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를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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