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무엇보다도 돋보인 것은 이상우의 여유로움이다. 댄디한 룩과 미소가 함께하며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그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싱글즈
사진제공 : 싱글즈
사진제공 : 싱글즈

여유로움과 진지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배우

배우 이상우는 최근 예능 <골프왕>을 통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전히 즐겁냐는 질문에 “골프는 그렇게 금방 느는 게 아니더라. 1년 반 정도 매일 1시간 정도씩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며 지금 즐기는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최근 시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도 잘 느껴졌다.

“촬영 초반엔 스스로가 오랜만에 작동시켜 삐걱거리는 기계 같았다. 지금은 촬영한 지 한두 달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예열이 충분하게 되어 편안해졌다.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자’는 말을 스스로 되뇌인다.”며 자신감과 함께 진중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잘 숙성된 와인처럼 진중함이 묻어나는 사람

15년의 연기자 생활에서 그는 느낀 바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신인 때는 주변에서도 조언을 많이 했다. 좀 더 다양한 인물에 도전해보라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새 작품과 더불어 연말로 접어든 지금, 남은 2022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좋은 와인 몇 병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짧더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촬영과 함께 한 나라셀러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에 대해서도 “와인 맛도 완벽하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와인이다.”라고 밝혔다.

나라셀라에서는 12월 한 달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이 판매될 때 마다 1,000원씩 적립하여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고 있는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편, 여유로움과 댄디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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