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Jewelry, the fatal Charm
남자들은 쉽게 넘볼 수 없었던 진주 주얼리의 경계도 가볍게 무너진 요즘. 선이 굵은 남자들의 목과 손가락에서 더 치명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주얼리와 자유분방한 슈트 룩.
사랑의 증표 혹은 사랑의 결속을 의미하는 록 & 키 디테일 디자인이 특징인 아 시크릿, 최상급 진주의 네크리스를 길게 늘어뜨려 레이어링하고,
아이코닉한 밸런스 스텝 네크리스와 스파이크 포인트로 과감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인저 스파이크 펜던트까지 더해 위험한 남자의 매력을 표현했다.
밸런스 시그니처 링 역시 손가락에서 아슬아슬하게 존재감을 발휘한다. 골드 버튼이 포인트가 되는 블랙 재킷과 클래식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진주 주얼리가 잘 어울린다. 주얼리 모두 타사키, 슈트 니치투나잇
브랜드 고유의 사쿠라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얇은 옐로골드 가시 모티브로 장식된 3개의 진주가 포인트인 데인저 네오 네크리스, 식충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데인저 트랩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했다.
남자들이 가장 섹시한 순간은 자기 일에 충실할 때. 만년필을 들고 고심하는 모습과 밸런스 아이코닉 이어링을 든 모습이 겹쳐 보인다.
흔치 않은 베이지 컬러의 플로럴 패턴 자카드 소재 롱재킷을 입은 모습까지 모든 순간이 특별하다. 주얼리 모두 타사키, 롱재킷 니치투나잇, 골드 라인이 세련된 실버 컬러 만년필 소네트 프리미엄 실버 미스트랄 GT 파카
골드 포인트 패턴의 자카드 소재에 벨벳 라펠이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오리엔탈 무드의 로브 코트는 여유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재탄생, 변신, 매혹의 상징인 뱀의 관능미와 강렬함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바이퍼 라인의 매혹적인 컬렉션과 섹시한 무드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강조한다. 브레이슬릿, 링, 네크리스 모두 불가리, 로브코트 니치투나잇
강렬한 레드 컬러의 메탈 삼각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선글라스는 남자들만의 매력을 배가하는 또 다른 무기. 선글라스 프라다 by 룩소티카, 이어커프와 네크리스 원스인어라이프타임, 블랙 블루종 니치투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