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쉽게 넘볼 수 없었던 진주 주얼리의 경계도 가볍게 무너진 요즘. 선이 굵은 남자들의 목과 손가락에서 더 치명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주얼리와 자유분방한 슈트 룩.
남자들도 글리터 소재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진부한 ‘은갈치 정장’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트렌디하고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점프슈트에는 레이밴 선글라스로 힙한 무드를 강조해준다. 이너는 올해 남녀 모두에게 트렌드로 떠오른 화이트 탱크톱을 입었다. 네크리스와 링 원스인어라이프타임, 선글라스 레이밴 by 룩소티카, 점프슈트 니치투나잇
조금 더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를 사용한 블루종은 리허설 촬영이나 파티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루 컬러 안경줄이 포인트가 되는 선글라스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이어커프와 네크리스 원스인어라이프타임, 선글라스 레이밴 by 룩소티카, 블루종 니치투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