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25일, 31일 단 3일간 진행해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올해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도록 최상층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페스티브 메뉴 ‘캐비아 & 트러플’을 12월 24일, 25일, 31일 단 3일간 선보인다.
 

사진제공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런치 코스는 4코스 메뉴로 준비되며, 섬진강에서 생산된 국내산 프리미엄 딥오션 캐비아와 관자 세비체 (Ceviche), 바다향과 버터 향이 가득한 섬진강 삼배체굴, 숯으로 구운 특급 한우 채끝 구이에 트러플 향을 더한 메인 요리, 디저트로 딸기 바슈랭을 제공한다.

디너 코스는 6코스로, 4코스 메뉴와 동일하게 캐비아와 관자 세비체 (Ceviche)로 시작되며, 진한 트러플과 다양한 버섯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닭고기 요리, 섬진강 삼배체굴, 성게알을 곁들인 뉴질랜드산 랑구스틴 (Langoustine),

화이트 트러플을 올린 특급 한우 웰링턴 (Beef Wellington), 마지막으로 디저트인 초콜릿 모카 가또 (Gateau)가 제공된다. 그리고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기 위해 1인당 샴페인 1잔도 제공한다.

여의도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마리포사의 ‘캐비아 & 트러플’ 런치 메뉴는 1인 16만 원이고 디너 메뉴는 1인 25만 원, 세금 포함 금액이다.

런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디너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문의 및 예약은 유선 02-3395-600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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