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무드 물씬!

연말 중 많은 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리스마스가 훌쩍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오 드 퍼퓸 컬렉터스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 드 퍼퓸(Eau de Parfum)’은 MCM 시그니처 향수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품절되어 리오더를 진행했을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레드&골드 컬러로 특별 제작됐다. 소중한 사람은 물론, 나 자신에게도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피르메니히의 수석 조향사 클레망 가바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블렌딩 기술로 탄생한 이 제품은 생생한 라즈베리와 자스민, 깔끔한 우드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틀은 MCM 스타크 백팩을 모델로 디자인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포인트로 시그니처 향수의 매력을 높였다. 

탑 핸들을 비롯해 섬세한 스터드, 전면의 플랫 포켓과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로고 패턴을 담은 향수 보틀 디자인은 MCM의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이에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프래그런스 파운데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레스티지/인기 패키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CM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더크 쇤버거는 “새롭게 선보인 오 드 퍼퓸 컬렉터스 에디션은 MCM 시그니처 향수 디자인에 홀리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생기 있는 향, 그리고 독특한 보틀 디자인이 돋보인다”며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에 변화를 더한 만큼 이번 홀리데이 시즌 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CM 오 드 퍼퓸 컬렉터스 에디션은 리미티드 라인으로 MCM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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