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새로운 뷰티 MD인 ‘올웨이즈 포레스트(ALWAYS FOREST) 핸드크림&립밤 세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올웨이즈 포레스트 핸드크림&립밤 세트’는 할리스의 두 번째 뷰티 MD 제품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자연 성분을 담아 언제 어디서든 싱그럽고 포근한 숲속 무드를 전하고,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은 핸드∙립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올웨이즈 포레스트 핸드크림은 편안함과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숲의 향을 내 손에서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핸드크림이다.

상큼한 레몬을 탑노트(향수를 바른 뒤 첫 30분 동안 느껴지는 향)로 시작해 풀 향기를 담은 바질과 차분한 시더우드(삼나무의 일종) 향이 어우러져, 손에 바르면 숲속 풍경이 연상된다.

휴대하기 편한 30mL 용량의 튜브 타입으로, 손에 펴 발랐을 때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고 발림성이 우수하다. 수분 증발을 막는 레몬과 영양감 풍부한 아보카도 버터, 진정 효과가 있는 시더우드 등 재료 본연의 효능을 통해 손을 윤기 있고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겨울 날씨에 쉽게 건조해지는 입술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올웨이즈 포레스트 립밤도 세트로 구성했다.

자연 보습 성분을 활용해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발려 남녀노소 모두 활용하기 좋다. 아보카도 버터와 비타민 E를 함유한 해바라기씨 오일을 넣어 입술 전체에 보습감을 주고 각질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뷰티 앱 화해가 지목한 20가지 유해 성분을 제외한 제품이다. 

이번 할리스뷰티 시즌2는 흙, 나무, 숲속을 닮은 차분한 컬러와 겨울 나뭇가지의 느낌을 담은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키지 전체적으로 회색과 베이지색이 섞인 그레이지 컬러를 활용하였고, ‘ALWAYS FOREST’를 제품에 새겨 모던하고 젠더리스하게 표현했다.

전용 쇼핑백이 함께 구성돼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또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할리스 ‘올웨이즈 포레스트 핸드크림&립밤 세트’는 오는 9일 정식 출시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지나면서 고객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마음으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숲의 무드와 향을 담아 할리스뷰티 시즌2를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이 올웨이즈 포레스트 핸드크림&립밤 세트와 함께 촉촉하고 부드러운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지난 1월 첫 뷰티 MD인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출시한 바 있다.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인 립스틱 MD로, 할리스와 소비자가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커피를 마실 때의 따뜻한 느낌과 입술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을 립스틱으로 구현해 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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