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대표이사 강태식)의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스마트렛 엣지(DST-4000)와 스마트렛 핏(DST-550), 스마트 탑볼 세면기(CL-1600), 앙헬 폴스(DL-8500) 수전 시리즈 등 총 4개 제품이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되는 제품에 각각 ‘GD(Good Design)’ 심볼과 ‘핀업(PIN UP)’ 로고를 부여한다.

특히, 선정된 제품 중 스마트 탑볼 세면기(CL-1600)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스마트렛 엣지(DST-4000)와 스마트렛 핏(DST-550), 앙헬 폴스(DL-8500) 수전 시리즈는 본상인 ‘핀업 베스트 100(PIN UP BEST100)’에 이름을 올렸다.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스마트렛 엣지(DST-4000)는 날렵한 엣지(Edge) 라인과 직선 위주의 절제된 사각 디자인의 슬림함은 물론, 메탈릭 마감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연출해 실용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특히, 인체 감지를 통한 자동 시트 개폐 기능을 적용하고 시트 커버 자동 개폐 시 오물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도기에 물을 충분히 적혀주는 기능인 프리미스트(Premist)를 적용하는 등 편리성과 욕실 위생을 고려했다.

일체형 비데 스마트렛 핏(DST-550)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심플한 직선 라인과 부드러운 곡면 라인의 조화로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하였고 상부에 물 고임이 없을 뿐 아니라 직수형 제품으로 온도 변화에 따른 결로 현상이 생기지 않아 깨끗한 욕실 환경을 경험하게 해준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스마트 탑볼 세면기(CL-1600)는 두께 4mm의 초슬림 탑볼형 세면기로 LED 조명과 휠 타입의 다이얼 방식으로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앙헬 폴스(DL-8500) 수전 시리즈는 최상위급의 수전으로 넓은 상판 위에 매끈한 조약돌과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을 연출한 제품이다.

대림바스의 평면 가공 기술이 집약된 앙헬 폴스는 부드러운 삼각기둥의 바디와 토수구를 부드럽게 연결한 원홀 수전과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물이 폭포수처럼 나오도록 디자인한 샤워 욕조 수전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대림바스는 지금까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51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38건의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동종업계 중 국내 최다 GD 마크를 보유한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욕실의 역사와 함께한 대림바스는 1966년 정부투자법인 ‘요업센터’ 설립으로 역사가 시작됐다.

국내 1위 욕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대림바스는 위생도기, 욕실 등 욕실 제품부터 토탈 홈 인테리어, 그리고 홈케어까지 토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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