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이 선택한 덴마크 왕실 도자기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배우 송중기 주연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테이블웨어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은 1775년 덴마크 줄리안 마리 여왕의 후원으로 설립된 이래 오늘날까지 전통적인 수공예 기법으로 제품을 생산해 시대를 초월한 명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 생활에 전하고 있다.

주요 협찬 제품은 섬세한 레이스 핸드페인팅이 돋보이는 ‘블루 하프 레이스’, 클래식한 패턴을 큼직하게 확대한 ‘블루 메가’, 덴마크어로 ‘꽃’이라는 뜻의 ‘블롬스트’ 등 총 100여개의 테이블웨어, 티웨어, 인테리어 오브제들을 공식 협찬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6화에서 주인공이 사용한 블루 메가 컵앤소서

드라마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 장면에 주요하게 사용된 티웨어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메가’ 컵앤소서와 ‘블롬스트’ 머그, 찻잔이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 분)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등장 장면에서 활용됐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극중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그에 걸맞게 품격과 가치가 깃든 덴마크 왕실의 도자기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핸드페인팅 라인들을 대거 협찬했다”며,

“몰입감 넘치는 장면들을 함께 빛내줄 로얄코펜하겐을 발견하는 재미도 찾아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등장한 로얄코펜하겐의 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은 247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전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공예술로 인정받는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와 수백 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되는 블루 플레인(Blue Fluted Plain)은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들이다.

로얄코펜하겐은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명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얄코펜하겐은 1994년 한국에 현지 법인인 한국로얄코펜하겐㈜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국에 총 2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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