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
출처: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
출처: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출처: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 딸 김태주(이하나),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이 다시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그린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페이닥터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김태주(이하나) 역과 꼭 맞는 단아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함께 한다.

최근 18일 방영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에서는 김행복(송승환) 카레 가게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이장미(안지혜)’와 ‘김태주(이하나)’가 대치하는 장면이 방영되며 해당 장면에서 이하나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덕 다운 점퍼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22WINTER 이지아 컬렉션’으로 선보였던 핸드메이드 롱 코트, 23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크롭 자켓 등으로 주연 여배우의 의상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하나는 매 회차마다 캐릭터에 맞는 찰떡 의상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김태주’역을 완벽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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