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웹드라마 <라이딩동댕>으로 열연중인 배우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기성은 시크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보이며 누구도 소화하기 힘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포즈, 표정 그리고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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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끈기, 그리고 매력

조기성은 드라마 <라이딩동댕>에서 주인공 추찬수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성격 면에서는 나와 다른 점이 많아서 평소에 찬수가 할 것 같은, 나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해보면서 찬수를 이해하려고 했다.”며 작중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경륜이라는 생소한 소재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란 생각으로 페달을 밟았다. 그 순간만큼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몸을 던져도 좋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는 이야기에서는 작품에 대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의 조기성과 지금의 조기성

조기성은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금에 이른 배우다.

그가 막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2016년과 지금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땐 중심이 바로 서지 않았고 주변의 흐름에 많이 휩쓸렸다고나 할까.

하지만 결국엔 온전히 중심이 서야만 주변 환경이 달라지더라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내 존재감을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겠더라”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렵고 실험적인 캐릭터에 배우의 해석이 들어가는 지점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조기성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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