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1월을 맞이하여,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클래식 하트비트 오토매틱(Classics Heartbeat Automatic)’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하트비트 오토매틱(Classics Heartbeat Automatic)’은 브랜드만의 하트비트 디자인을 이어 가는 동시에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오토매틱 칼리버 FC-310에 동력을 공급하는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또한 다이얼 중앙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 장식을 새겨 넣어 다이얼의 정교한 장식으로 저명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특별함 또한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 모델은 시간당 28,800번의 진동수로 뛰어난 시간의 정확도를 구현한 동시에 시, 분, 초, 기능을 제공한다. 블랙 소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는 다이얼에는 화이트 컬러 로마 숫자 인덱스와 핸즈로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가독성을 높였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