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망원 단초점 렌즈 ‘NIKKOR Z 85mm f/1.2 S’,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
- 니콘, 뛰어난 해상도 및 부드러운 보케 구현하는 F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용 중망원 단초점 렌즈 개발
- 초슬림, 초경량, 탁월한 표현력 실현한 광각 단초점 렌즈도 함께 발표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니콘 Z 마운트 시스템을 채택한 풀프레임(F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용 중망원 단초점 렌즈 ‘NIKKOR Z 85mm f/1.2 S’와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6mm f/2.8’를 개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먼저 NIKKOR Z 85mm f/1.2 S는 NIKKOR Z 렌즈 시리즈의 S 라인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설계 원칙과 품질 관리를 준수하며 뛰어난 광학 성능을 자랑하는 고급형 렌즈이다.

이 렌즈는 뛰어난 해상도와 아름답고 부드러운 배경 흐림 효과(보케)를 구현하는 중망원 단초점 렌즈로 결혼식이나 패션 사진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함께 발표한 신제품 NIKKOR Z 26mm f/2.8은 초슬림∙초경량은 물론 탁월한 묘사성능으로 고화질 표현이 가능해 일반인은 물론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도 이상적인 렌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 채윤석 부장은 “니콘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광학 성능을 추구할 것”이라며

“또한 영상 및 이미지 표현의 가능성 확대를 목표로 영상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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