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슬로우 리빙을 향한 공감대가 커진 것에서 영감을 얻은 리모와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북유럽 숲의 정경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새로운 크로스 프로덕트(cross-product) 캡슐 컬렉션을 발표한다.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사진제공 : 120년의 역사, 클래식한 디자인 '리모와(Rimowa)'

자연과 더 깊이 연결된 데서 오는 고요함과 편안함의 감각을 포착한 두 가지 새로운 색감이 에센셜 수트케이스 제품군,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 아이폰 케이스에 걸쳐 광범위하게 소개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보낸 고요한 순간의 느낌을 재현하고자 탄생시킨 새로운 색감으로는 우선 숲 속을 거닐던 여유로운 산책을 떠올리게 하는 뉴트럴 & 타임리스 시크의 그린 톤 ‘파인(Pine)’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담하게 시선을 끄는 핑크 톤 ‘라즈베리(Raspberry)'가 맛있는 산딸기 열매를 찾아 다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소환해낸다. 서로를 보완하는 이 두 가지 컬러는 광활한 북유럽 숲에 속속들이 깃든 평온의 감각을 즉각적으로 전달한다.

프리미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에센셜 제품군은 핸들에서 지퍼, 뱃지에서 휠 하우징까지 모노크롬한 외관에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단계별 끊김 없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모와만의 텔레스코픽 핸들, 멀티휠 시스템, TSA 승인 잠금 장치 등의 수트케이스 디자인을 통해 디테일을 향한 변함없는 집념 또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번 시즈널 제품군에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부 공간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한쪽에는 수납공간 전체에 지퍼 잠금이 가능해 소지품을 빠짐없이 담을 수 있고 커다란 메시 지퍼 포켓을 활용한 추가 수납도 가능하다.

반대쪽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리모와만의 플렉스 디바이더가 장착되었는데 특허를 획득한 이 압축 시스템 덕분에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한편 이동 중에도 소지품이 완벽한 상태로 유지된다.

에센셜 제품군과 동일한 그루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는 리모와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은 타임리스한 파인 컬러로 출시되며 같은 톤의 레더로 내부를 감쌌다.

룩을 완성해주는 리모와의 그루브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맥스 기종에 맞게 라즈베리 컬러로 선보인다.

파인 및 라즈베리 컬러의 리모와 에센셜 캐빈, 라즈베리 컬러의 리모와 에센셜 체크인 M, 파인 컬러의 리모와 에센셜 체크인 L, 파인 및 라즈베리 컬러의 리모와 에센셜 트렁크 플러스, 파인 컬러의 리모와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

라즈베리 컬러의 리모와 아이폰 14 프로 & 아이폰 14 프로 맥스 폴리카보네이트 그루브 케이스를 2022년 12월 1일부터 전 세계 리모와 매장 및 온라인 RIMOWA.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모와(RIMOWA)는 프리미엄 러기지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1898 년부터 품질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평생의 이동을 위한 기능적인 용품들을 제작해왔다.

1937년, 항공기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해 수트케이스 생산에 알루미늄을 도입한 리모와는 업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브랜드의 아이콘인 그루브 알루미늄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2000년에는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내놓으며 다시 한 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냈다.

2017 년 LVMH 에 합병되었고 3 년 뒤 일상용 백으로 이루어진 컬렉션 ‘Never Still’을 출시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진화하였음을 알렸다.

독일에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진행하는 리모와는 장인들이 남긴 유구한 전통에 현대 기술의 정밀성을 결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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