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제품의 주얼러이자 로마 태생의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탁월한 장인정신, 고귀한 스킨을 자랑하는 새로운 23년 봄-여름 시즌 액세서리 컬렉션 경이로움의 색채 (Shades of Wonder)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생동감 넘치는 컬러, 매혹적인 창의성, 독보적인 탁월함으로 가득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컬렉션의 두 번째 무드인 다이아몬드 스파클(DIAMOND SPARKLE)은 화려함과 모던한 황홀함이 가득한 세계로 매혹적인 뱀을 이끄는 컬렉션이다.

놀라운 공예 작업을 통해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흥미로운 가죽들을 만날 수 있으며, 불가리의 주얼리 팔레트에 존재하는 가장 반짝이는 젬스톤과 고귀한 메탈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최상의 화려함. 골드 크리스털 더스트 스웨이드(Crystal Dust Suede) 소재 세르펜티 포에버(Serpenti Forever) 백은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공예 기법을 통해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모델들을 매력적으로 변모 시킨다.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세르펜티 포에버.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16시간 동안 작업해 완성한, 3가지 다른 사이즈의 10,700개 크리스털이 반짝이는 백의 몸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짝이는 주얼리의 호화로움을 그대로 재현한다.

먼저 장인이 다양한 사이즈의 크리스털 하나하나를 각기 다른 보드에 놓으며 원하는 패턴을 만들어낸다. 접착 호일로 덮은 후 모티브를 스웨이드 베이스에 옮기고 열 압착을 통해 크리스털을 납땜질한다.

특히, 스킨이 망가지지 않도록 세심하고 정교하게 작업하는 것이 포인트다. 패널들이 다 조립되면 장인이 가장자리에 크리스털을 수작업으로 세팅해 백의 아주 작은 디테일에까지 말 그대로 “금가루”를 뿌린 듯한 느낌을 부여한다.

손으로 들 수도 있고, 크로스나 어깨에 멜 수 있는 이 매력적인 백은 낮은 물론 이브닝 타임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업데이트된 버전의 시그니처 뱀 머리 잠금 장치가 눈길을 끈다.

일명 “다이아몬드-컷”이라 불리는 기법을 활용했는데, 스노우 세팅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그레인 메탈릭 텍스처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육각형 비늘이 감싸고 있다.  

불가리의 스네이크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 중 하나인 크리스털 더스트 스웨이드(Crystal Dust Suede) 소재의 세르펜틴 버티컬 토트 쉐이즈 오브 골드(Serpentine Vertical Tote Shades of Gold) 백은 마치 각기 다른 톤의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털로 장식한 드레스를 입은 듯하다.   

스네이크 핸들로 관능적 느낌을 담아낸 아이코닉한 버티컬 토트 형태 백에서는 에센셜한 실루엣과 뱀의 구불거리는 움직임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자그마치 12시간 동안 조립한 6,400개 크리스털의 매혹적인 반짝임을 통해 차별화된 느낌을 만들어 낸다. 이 백에서 장인은 각기 다른 사이즈를 조화시켜야 할 뿐 아니라 황홀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위해 다양한 색조를 완벽하게 매치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한다.  

세르펜티 포에버

주얼리처럼 반짝이고 이국적인 스킨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카모 크리스털 스웨이드(Camo Crystal Suede) 소재의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 쉐이즈 오브 골드(Serpenti Forever Top Handle Shades of Gold)는 주얼리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장인정신을 통해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전문 장인이 약 18시간에 걸쳐 스타라이트 골드(Starlight Gold), 라이트 골드(Light Gold), 브론즈(Bronze), 샤이니 코퍼(Shiny Copper) 컬러의 20,000개 이상 크리스털을 아름답게 세팅한 이 백은 가죽 제품과 주얼리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섬세한 파이톤 스킨을 재창조한다.

눈부시고, 모던하고, 매혹적인 디테일로 가득한 스타일이 창의성, 대담함과 함께 다시 한번 마법의 주문을 건다. 

세르펜틴 버티컬 토트 쉐이즈 오브 골드

정교한 소재의 팔레트를 끊임없이 확장해 가고 있는 불가리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오팔 양털(Ivory Opal Shearling)과 함께 세르펜틴 파우치(Serpentine Pouch)를 업데이트한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 극도로 부드러운 백은 메리노 양털(Merino Shearling)로 제작했다. 이 섬세한 소재는 양털 제품에 울을 사용하고, 스킨을 나파 가죽처럼 다루는 순환 재활용 과정(circular recycling process)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구불구불한 뱀 형태 메탈릭 프레임을 얹은 폭신폭신한 스타일은 작은 사이즈로 선보이며,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가죽 스트랩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세르펜틴 파우치

반짝이는 리퀴드 메탈(Liquid Metal) 카프 가죽이 시즌의 머스트 해브 스타일 2개를 모던하게 밝히며 무심한 듯한 화려함을 담아낸다.

앤티크 골드 리퀴드 메탈(Antique Gold Liquid Metal) 카프 가죽으로 선보이는 미디움 세르펜틴 파우치(Serpentine Pouch)와 세르펜티 카보숑 맥시 마틀라쎄(Serpenti Cabochon Maxi Matelassé)가 주인공이다.

우아하고 모던한, 극도로 가벼운 그레인 효과가 매력적인 두 모델은 낮부터 밤까지 그 어떤 룩에도 화려하고 세련된 터치를 가미한다.   

한편,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창립,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으로 알려진 불가리 제품들은 어디서든 돋보이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불가리의 스타일은 관능적인 볼륨감,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건축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정의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호텔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세르펜티 카보숑 맥시 마틀라쎄.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세르펜틴 버티컬 토트 쉐이즈 오브 골드.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세르펜틴 파우치.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세르펜틴 파우치. 사진제공 : 불가리(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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