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3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 (MOLESKINE Asian Collection 2023)’을 출시했다.  
 

‘2023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은 한국, 중국,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컬렉션으로, 한국 아티스트로는 ‘민주킴’이 참여했다.

민주킴은 넷플릭스의 글로벌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 인 패션(NEXT IN FASHION)’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민주킴’과 더불어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중국의 ‘엔젤 첸(Angel Chen)’과 일본의 ‘츠무라 코스케(Kosuke Tsumura)’가 이번 작품 제작에 함께했다.

민주킴과 엔젤 첸이 참여한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를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각의 노트는 룰드 형식의 라지와 포켓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된다. 츠무라 코스케는 벛꽃 시즌의 명과 암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룰드 형식의 라지, 포켓 사이즈 노트와 더불어 플레인 형식의 라지 사이즈 노트, 크리에티브 세트 총 4종으로 출시된다.

아시안 컬렉션은 각각의 노트 외에도 세명의 디자이너 제품이 모두 담긴 컬렉터스 박스 세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디자이너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반영된 특별한 아트웍 패치가 함께 구성되어있다. 

한편 ‘2023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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