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미키야 코바야시(MIKIYA KOBAYASHI)와 협업한 두 번째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사진제공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사진제공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사진제공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미키야 코바야시는 소재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구현해내는 디자이너다.

까사미아는 그와의 만남을 통해 원목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소프트 모던’ 가구를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정제된 라인에 섬세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부드럽고 간결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MK 베드룸 시리즈 역시 월넛 원목을 주축으로 나무라는 소재가 주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강조했다.

곧은 직선으로 완성한 절제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곡선의 나뭇결이 조화를 이뤄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MK베드룸 시리즈는 침대 프레임(LK, GSS 사이즈), 베드 사이드테이블, 3단 서랍, 화장대, 화장대 거울, 스툴 등 6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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