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가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한국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제공 :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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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넘나들며 멋진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펜디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앰버서더의 선정을 알리며 펜디가 공개한 비주얼에서 안유진은 펜디 2023 봄/여름 컬렉션의 아이보리 카디건과 바게트 포켓 디테일의 새틴 카고 팬츠 룩에 펜디를 대표하는 피카부 아이씨유 스몰 및 바게트 백을 매치하여 MZ 세대를 대변하는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안유진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4세대 K-pop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다양한 음악 및 예능 활동과 더불어 특유의 에너지와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펜디 하우스( www.fendi.com )는 아델 & 에도아르도 펜디(Adele & Edoardo Fendi)가 1925년 로마에 설립했다.

최초의 펜디 부티크 오픈 후 핸드백 숍과 퍼 작업실이 뒤따랐다. 곧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펜디는 우아함, 장인 정신, 혁신과 스타일로 이름 높은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1965년 시작해 54년간 이어졌으며, 1992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분야에서 그를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1994년 실비아가 레더 굿즈 액세서리의 책임을 맡았고 맨즈웨어 라인 또한 담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LVMH 그룹이 펜디를 인수해 2001년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0년 9월 킴 존스가 쿠튀르, 여성 레디 투 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되었으며,

펜디 가문의 4대손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가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했다. 현재 펜디라는 이름은 품질, 전통, 실험정신, 창조성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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