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BTS 멤버 지민이 디올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민은 공항에 훈훈한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루종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 미니백으로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연상케하는 공항패션을 완성해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민의 공항패션은 모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3 가을 남성 캡슐 컬렉션-DIOR TEARS(디올 티어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디올 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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