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 타오)가 2023SS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레이아 아귈라르(Laia Aguilar)가 현재 시골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가족, 말에 둘러싸인 삶,
만화 영화에 대한 열정 등 자신의 삶의 소중한 순간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으로, 한층 컬러풀한 프린트와 편안해진 패턴을 통해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희망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의 23SS 컬렉션은 클래식 햄스터 캡과 리버서블 재킷, 트리코트 팬츠, 스퀘어 패턴, 실버 샤이닝 라이언 재킷 등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신축성이 돋보이는 바디 슈트와 70년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윔 슈트와 선글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아 아귈라르의 에센셜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1월 24일(화)부터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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