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경외를 담은 이세이미야케
비건 인증으로 2023년 새해에도 클린 뷰티 실천

2023년 새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향수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가 2023년의 첫 향수로 ‘로디세이 오&매그놀리아 오 드 뚜왈렛 엥땅스’(L’EAU D’ISSEY EAU&MAGNOLIA EDT INTENSE)와 ‘로디세이 뿌르 옴므 오&세드르 오 드 뚜왈렛 엥땅스’(L’EAU D’ISSEY POUR HOMME EAU&CÈDRE EDT INTENSE)를 추천한다.
 

▲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 ‘로디세이 오&매그놀리아 오 드 뚜왈렛 엥땅스’, ‘로디세이 뿌르 옴므 오&세드르 오 드 뚜왈렛 엥땅스’

‘로디세이 오&매그놀리아 오 드 뚜왈렛 엥땅스’와 ‘로디세이 뿌르 옴므 오&세드르 오 드 뚜왈렛 엥땅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디세이’ 라인의 영감의 원천인 한 방울의 물에서 출발해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물의 본질적이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두 향수 모두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물성 성분 또는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원료를 사용해 자연에 대한 경외를 담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시키고자 했다.

아이코닉한 보틀은 재생 유리를 사용하여 완성했으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하여 100% 생물분해성 우드 캡을 사용했다.

각각의 우드 캡은 피스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본질을 담은 고유의 결과 색을 가지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의식 있는 소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세이미야케의 두 가지 비건 향수 제품은 새해 첫 향수로 더욱 가치 있다. 

한편 '로디세이 오&매그놀리아 오 드 뚜왈렛 엥땅스'는 목련 줄기를 따라 부드럽게 흐는 물이 벨벳 같은 꽃잎에 스며들어 완성한 프레쉬한 아쿠아틱 향조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상큼한 베르가못이 모든 감각을 깨워주고, 부드러운 매그놀리아 에센스가 더해져 풍성하면서도 섬세한 향을 더해준다.

여기에 우아한 샌달우드가 어우러지면서 마치 꽃잎에 맺힌 이슬이 스며든 것 같은 은은하면서도 신비로운 향이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완성한다.

반면 '로디세이 뿌르 옴므 오&세드르 오 드 뚜왈렛 엥땅스'는 나무에 스며든 물이 수액, 마른 나무, 나무 껍질과 만나는 여정을 신선한 아쿠아틱 우디 시트러스 향조로 표현했다.

향의 시작을 알리는 알싸하면서도 상쾌한 카다멈 에센스에 시더우드가 더해지며 마치 숲 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하고, 여기에 베티버 에센스가 더해지며,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함을 가득 담은 숲의 향을 완성한다.

다가오는 1월, 새해의 시작에 가치를 더해줄 비건 향수 '로디세이 오&매그놀리아 오 드 뚜왈렛 엥땅스'와 ‘로디세이 뿌르 옴므 오&세드르 오 드 뚜왈렛 엥땅스'는 시코르 온오프라인, 쿠팡,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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