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SIZE PLUS BEAUTY
아름다움에는 사이즈가 문제되지 않는다. 줄리엣발코니의 플러스 사이즈 드레스 컬렉션. Designed by Juliet balcony
플러스 사이즈라고 해서 가리려 애쓰기보다 자신 있는 부분을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예뻐 보인다. 튜브톱 드레스는 상체의 쇄골뼈로 시선을 유도하 며, 블루 컬러의 과감함에 시선이 분산된다. 장갑, 초커, 이어링 에디터 소장품
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싶다면 브이넥 튜브톱 드레스 위에 소매 라인이 풍성한 긴소매 시폰 볼레로를 연출해보자.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룩이 연출되며 베일을 더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이어링 수야
시폰 하프 슬리브지만 살짝 퍼프라인을 잡아 팔선이 자연스럽게 슬림해 보이며 라인을 앞쪽으로 들여 디자인해 어깨가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풍성한 스커트 라인은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한다. 이어링 수야
얼굴선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브이넥의 깨끗한 미카도 실크 드레스. 소매선이 밑으로 갈수록 살짝 넓어져 얼굴이 좀 더 작아 보이고 체형도 작아보이는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조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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