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기상 캐스터로 활약하며 완벽한 미모 덕에 ‘날씨 여신’이라 불리는 강아랑이 드디어, 평생의 짝을 만났다.

평소 친구 같은 사람을 이상형이라 밝혀왔던 그녀에게 딱 맞는 예비 신랑. 둘은 이제 막 사랑에 푹 빠진 것처럼 풋풋하고 한껏 달달했다.
 

사진 : 드레스 아벨바이케이, 에디터 조윤예, 캐스팅디렉터 고성송,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슈트 스플렌디노, 헤어 김은희 메이크업 이미진, 제품협찬 가자와인, 블라썸베일, 수야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시폰 드레이핑 긴소매 볼레로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드레스 아벨바이케이, 에디터 조윤예, 캐스팅디렉터 고성송,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슈트 스플렌디노, 헤어 김은희 메이크업 이미진, 제품협찬 가자와인, 블라썸베일,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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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라인에는 레이스 패턴을 허리선과 소매에는 플라워 모티브를 장식하고 스팽글을 더한 리드미컬한 디테일의 머메이드 드레스는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해준다. 부츠 에디터 소장품
 

사진 : 드레스 아벨바이케이, 에디터 조윤예, 캐스팅디렉터 고성송,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슈트 스플렌디노, 헤어 김은희 메이크업 이미진, 제품협찬 가자와인, 블라썸베일,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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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톱 오간자 실크 드레스에 탈부착 가능한 긴 소매만 따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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