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이 영국 런던에 위치한 배터시(Battersea) 발전소에 상징적인 부티크를 새로 오픈했다.
 

사진제공 :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사진제공 :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사진제공 :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혁신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알려진 런던의 랜드마크 ‘배터시’에서 IWC의 가장 상징적인 타임피스와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시계는 중앙 무대에 배치된 유리가 없는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쇼케이스에 전시되어 개방감은 물론 직접적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IWC가 사용하는 소재와 워치메이킹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고객들은 부티크 내에 마련된 빅 파일럿 바(BIG PILOT BAR)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빅 파일럿 바에서는 포르토피노진(Portofino Gin)을 활용한 비스포크 칵테일 메뉴를 제공하며, IWC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현지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커피를 비롯한 음료를 제공한다.

바에서는 워치메이킹 마스터클래스를 진행된다. 스위스 샤프하우젠 소재의 IWC 본사에서 직접 생중계되는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전문 워치메이커의 안내에 따라 IWC 최신 칼리버 69 크로노그래프 제작과정을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IWC 샤프하우젠( https://www.iwc.com )은 스위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샤프하우젠에 기반을 둔 스위스 럭셔리 워치의 선구자로,

포르투기저부터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 이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컬렉션을 전개하며 엘레강스함은 물론 스포티함까지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고 있다.

1868년, 미국 출신의 엔지니어이자 워치메이커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에 의해 설립된 IWC는 시계 제작 과정에 뛰어난 기술적 노하우, 훌륭한 장인 정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최첨단의 기술을 접목한 시계를 선보인다.

150년이 넘는 역사에 걸쳐 IWC는 전문적인 시계와 컴플리케이션의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했으며, 독창적인 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티타늄과 세라믹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소재 개발을 선도하고 정밀한 기술과 특별한 소재의 시계 케이스를 제작하고 있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의 선구자인 IW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투명성, 순환성, 책임의 철칙을 바탕으로 IWC는 세대에 거쳐 전해질 수 있는 타임프스를 가장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생산하기 위해 생산 과정, 유통과정, 애프터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혁신을 거듭한다.

또한 IWC는 아이들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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