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정과 협업한 추가 신제품 산수화 시리즈… 1월 13일,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직영점 동시 론칭
- 광주요 레지던시에서 탄생한 ‘샘정’의 프리미엄 오브제… 2월 23일까지 광주요 직영점 전시·판매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Sam Chung)과 협업한 추가 신제품 ‘샘정 산수화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 : 2022 광주요 레지던시 1기 작가 샘정 작품
사진 : 광주요 샘정 산수화 시리즈
사진 : 광주요 샘정 구름문 시리즈

지난 12월 출시된 ‘샘정 구름문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그릇들과 머그를 겹쳐 놓으면 지형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의 형태가 되는데, 광주요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의 산 지형을 본 딴 것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작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주요 레지던시’는 광주요만의 고유한 유약, 태토 등의 재료를 공유하고 장인정신을 전수하며 국내외 작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도예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이다.

‘샘정 산수화 시리즈’는 4가지 크기의 비정형 접시와 머그까지 총 5p 구성으로,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월백시리즈 흰빛 소리잔 2p’를 증정한다.

유려하면서도 간결한 먹빛 곡선이 매력적인 산수화 시리즈를 구름문 시리즈와 함께 믹스앤매치 하면,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식탁을 즐길 수 있다.

식기 외에도 광주요 레지던시에서 샘정이 직접 작업한 작품들을 오는 2월 23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 이천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항아리, 매병 등 작품성 높은 프리미엄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장 문의 후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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