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위한 실용적인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줄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선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로맨틱한 ‘마음’이지만, 그 선물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면 더할 나위 없다.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에서는 토파즈 오렌지 컬러의 한정판 기프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연인의 빠르고 효과적인 헤어 스타일링을 도와줄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기프트 에디션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Dyson Airwrap™ multi-styler)’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 추천한다.
 

 ‘코안다 효과’ 적용된 툴로 샵에서 받은 듯한 스타일링을 집에서…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2022년 리뉴얼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Dyson Airwrap™ multi-styler)는 기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에 적용되어 있는 ‘코안다 효과(Coanda Effect)’를 향상시킨 스타일링 툴을 각 헤어 타입별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다양한 모발 유형에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했다.

새롭게 개발된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는 모발을 건조하는 드라이어 기능과 더불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잔머리를 감춰주는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를 프리스타일 모드로 설정하면 젖은 모발을 더욱 빠르게 건조할 수 있고 , 스무딩 모드로 전환하면 잔머리와 부스스함을 최대 58%까지 줄여서 더욱 매끄럽고  윤기 있는 스타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재설계된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배럴은 가운데에 회전 가능한 팁이 삽입되어 있어, 사용 도중 배럴을 교체할 필요 없이 하나의 배럴로 손쉽게 양방향 컬과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기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사용자들이 모발 양쪽의 스타일 연출을 위해 작동 방향이 반대인 두 가지의 배럴을 사용해왔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빠른 모발 건조와 매끄럽고 윤기 있는 마무리를 도와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2016년 다이슨이 처음으로 선보인 헤어 제품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는 집중적인 고속의 바람을 분사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제품의 손잡이에 배치해 사용자에게 균형적인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초당 40회 온도를 측정 및 조절, 사용하는 동안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과도한 열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201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2019년 8월 ‘젠틀 드라이 노즐(Gentle dryer)’이 추가되고 기존 노즐인 ‘디퓨저(Diffuser)’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Styling concentrator)’의 성능을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2021년 7월에는 바람만으로 매끄럽고 윤기있게 전문가가 구현하는 드라이 스타일링을 돕는  ‘플라이어웨이 노즐(Flyaway attachment)’이 추가됐다.

오렌지 토파즈 컬러의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699,000원이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9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다이슨의 기프트 에디션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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