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소라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함과 고혹적인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어떤 룩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다 보니 현장의 누구 하나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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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선택이 낳은 완벽한 결과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이번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신중을 기했다고.

“두 남녀의 사랑에 비로소 필터가 걷히고 일상이 드리웠을 때, 작은 것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할 때, 그때 어떻게 헤쳐나가는 것이 좋을까가 스스로도 궁금했고, 예전의 나보다 지금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라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영화 <해치지 않아>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장승조와의 연기 호흡도 큰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장승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이랬을 것 같아’라며 서로 조언을 주고 받았다”라는 답변에서 그녀가 작품을 위해 연기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시작이라는 강소라의 연기

강소라는 연기 생활에 대해 아직 시작 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극초기를 벗어난 초기라고 생각한다. 극초기에는 무엇을 하는지, 이게 맞는지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자각하고 더 연구하고 배우려 한다”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는 독서를 즐긴다는 그녀는 “수시로 책을 읽으려 노력한다. 집 앞 도서관에 가거나 집에서 쉴 때 잠깐이라도 책을 쥐는 습관을 가지려고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완벽함이 묻어나오는 강소라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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