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스펙트럼 뷔페에서는 산뜻한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제공하는 ‘스프링 프로모션’을 3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선보인다.
 

한식 섹션에서 준비되는 봄 메뉴는 제철을 맞이하여 비타민, 칼슘, 철분, 무기질이 풍부한 당귀, 돌나물, 봄동, 달래, 냉이 등 다양한 봄나물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회복할 수 있는 비빔밥 스테이션도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신선한 봄나물을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봄철 피로 회복에 탁월한 주꾸미에 불 향 가득한 매콤한 양념을 가미하여 본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을 느낄 수 있는 매운 주꾸미볶음도 특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펙트럼의 런치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 시 30분, 디너 뷔페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런치는 인당 12만 5천 원 세금 포함), 주중 디너는 인당 15만 원 세금 포함)이며, 주말 런치 및 디너는 16만 원 세금 포함)이다.

만 5세에서 만 11세 사이 어린이는 50% 할인 적용된다. 스펙트럼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02-3395-6000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