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입안에 싱그러운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양한 F&B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꽃 축제를 모티브로 구성한 디너 코스, 봄 제철 해산물과 봄나물 등 제철 식재료로 다채롭게 구성한 계절 퀴진, 흩날리는 벚꽃을 섬세하게 표현한 한정판 케이크까지 봄의 맛과 감성을 담은 F&B 셀렉션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품격 만찬으로 만나는 이탈리아의 봄, 스카이 라운지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스카이 라운지’에서 5월 28일까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인피오라타’를 고메 디너로 재해석한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꽃으로 장식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인피오라타’에 걸맞게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화려한 꽃의 형상으로 모양을 낸 쇠고기 구이, 시칠리아의 유명 특산물인 주꾸미와 바닷가재로 만든 토마토 스튜, 허브향 감자와 조개 브로스를 곁들인 도다리 구이 등 창의적인 터치로 완성된 7코스 디너를 준비했다.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프로모션은 1인당 1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카이 라운지에서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디너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4일 단 하루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세브루가 캐비어, 시칠리아 스타일 바닷가재,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7코스 디너에 마카롱이 담긴 기프트 박스와 장미꽃, 특별한 선물을 위한 향수까지 로맨틱한 저녁을 완성해 줄 모든 것을 준비했다. 가격은 2인 기준 65만원이다. 

봄에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정점, 아시안 라이브 ‘봄의 향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5-in-1’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4월 30일까지 봄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과 쇠고기, 싱그러운 봄나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봄의 향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어린순 채소와 오미자 소스를 곁들인 갑오징어 숙회, 쇠고기 두릅 산적과 봄 채소 겉절이, 도다리 해풍쑥 국 등 5코스로 구성된 런치 코스와 주방장 특선 모듬 사시미, 옥돔찜과 달래 간장 소스, 한우 불고기 주꾸미 뚝배기 등 7코스로 구성된 디너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제철 주꾸미가 들어간 냉이 탕면, 봄 채소 멍게 비빔밥, 병어조림 등 봄 특선 정식도 마련됐다. 

‘봄의 향연’ 런치 및 디너 코스는 각각 1인당 14만원, 2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벚꽃을 담은 스페셜 케이크, 그랜드 델리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봄의 설렘을 담은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스페셜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벚꽃 하나하나를 슈가 도우로 빚어내 생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완성한 ‘스위트 블로섬’은 시럽을 머금은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에 벚꽃 크림과 딸기잼을 샌드하여 달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바삭한 크럼블과 부르통 사이에 벚꽃 향을 곁들인 후 백앙금과 무슬린 크림을 더한 ‘스프링 블로섬’은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더했다.

‘스위트 블로섬’은 3월 31일까지 하루 2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만5천원이다. ‘스프링 블로섬’은 4월 30일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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