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실내외 마스크 해제로 마스크 없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지자 거리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완벽한 마스크 오프 시대가 다가오며 위축되었던 메이크업 시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들고, 맑고 투명한 글로우 베이스 제품부터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은 그간 주춤했던 벚꽃축제, 페스티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맞아 설레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뷰티 신제품들에 주목해보자.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은 보습감 가득한 젤크림 텍스처가 메쉬 용기와 만나 촘촘하고 균일한 터치가 가능해 관리 받은 듯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반질 광채를 표현해주는 쿠션이다.

에스쁘아만의 강력한 스킨케어링 기술로 피부 결 개선, 피부 속 수분 개선 효과 등 바를수록 탄탄하게 차오르는 스킨케어링 효과를 선사하며, 덧발라도 뭉침 없이 균일하게 블렌딩되는 이지 리터칭 텍스처로 피부 타입 상관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보리, 베이지 총 2가지 홋수로 구성되어 누구나 촉촉하게 차오르는 맑은 반질광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의 ‘러브 실크 블러쉬’는 온화한 사랑의 컬러와 실크처럼 매끄러운 감촉의 텍스처로 은은한 광택과 사랑스러운 인상을 완성해주는 블러셔이다.
 

라카만의 독자적인 배합 기술이 적용된 파우더가 완성하는 촉촉하고 텁텁함 없이 매끄러운 사용감이 맑고 부드러우며, 고운 펄이 빛을 반사해 피부 위에서 한층 더 투명감 있는 혈색으로 표현된다.

사랑의 감정에서 영감을 얻은 총 9가지 컬러들로 온기가 느껴지는 핑크부터 신비로운 퍼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의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는 기존 12구에서 16구로 구수와 쉐이드를 확장하여 톤별맞춤 탄탄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더욱 새로워진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이다.

퍼스널 컬러를 기반으로 단계별 명도와 채도를 고려한 섬세한 컬러 매치는 다채로운 룩을 완성해주며, 한층 슬림해진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총 6개 홋수로 나만의 컬러 조합을 찾아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영롱한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연출 할 수 있다. 
 

어뮤즈의 ‘젤핏 틴트’는 맑고 선명한 탱글 생기의 젤리 컬러가 쫀쫀하게 밀착되어 도톰하고 촉촉한 립을 연출해주는 밀착핏 젤리 틴트이다.

3중 광택 시스템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차오르는 고광택의 도톰한 탱글 젤리택을 연출하며, 12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가 묻어남과 요플레 현상은 최소화하여 끈적임 없이 코팅되는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8중 히알루론산, 복숭아 추출물,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등 성분들이 입술 각질을 잠재우고, 건조할 틈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메이블린 뉴욕의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탄력 있는 소재의 촘촘한 미세모 브러쉬가 숨겨진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꽉 잡아 올려 빈틈없는 컬업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이다.

깃털처럼 가벼운 포뮬러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이고 메이블린 뉴욕 역사상 가장 많은 롱웨어 성분 함유로 아침에 연출한 롱래쉬가 24시간 지속된다. 또한 프로 케라틴을 함유해 속눈썹 케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제품 정보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SPF50 PA++++ [14g / 38,000원]
- 라카 러브 실크 블러쉬 [5.2g / 15,000원]
-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14g / 34,000원]
- 어뮤즈 젤핏 틴트 [3.8g / 20,000원]
- 메이블린 뉴욕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8.6g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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